어린 시절 쉽게 불안해하고, 긴장하는 아이일수록 커서 거식증이 발병할 우려가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신경정신과 김율리 교수팀은 어린 시절 쉽게 불안하고 긴장하고 감정이 상했을 때 안 먹는 아이가 성장 후 거식증이 발병하기 쉬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교수는 부모나 선생님이 아이가 삶에 필요한 기술과 대처방식을 익힐 수 있는데 도움을 주면 섭식장애를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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