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이 오는 16일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토요 콘서트를 시작합니다.
토요 콘서트는 평일 저녁 공연을 보기 어려웠던 직장인들이 휴일인 토요일 오전에 느긋하게 음악회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새로운 음악회입니다.
특히 지휘자 김대진이 직접 해설을 맡아 정통 클래식 음악을 체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티켓 가격은 모든 자리 2만 원으로 관객에게 커피를 무료로 주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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