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식에는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허남식 부산시장, 국회 문화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 21명을 비롯해 국내외 배우와 감독이 150여 명이 참석합니다.
올해는 67개국, 308편의 영화를 초청해 해운대와 부산 중구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15일까지 9일간 상영합니다.
개막작은 홍콩 장이머우 감독의 영화 '산사나무 아래'로 영화제 기간에는 배우와 감독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야외무대 행사' 등이 마련됩니다.
[오상연 / art@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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