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이 `양면테이프로` 굴욕적인 순간을 겪었다.
민효린은 10월 2일 경상남도 진주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0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에 참가했다.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드레스로 멋을 냈지만 레드카펫을 지나 포토월 앞에 설 때 드레스의 가슴부분 안쪽에 붙여놓은 양면 테이프가 노출된 것.
특히 민효린은 홍보대사 자격으로 ‘2010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한편 2006년 시작돼 올해로 5회째를 맞는 ‘2010년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은 12일간 경남 문화예술회관 및 진주 남강 칠암둔치 일원에서 개최된다. 민효린은 24일부터 `과속스캔들` 강형철 감독의 두번째 영화 `써니` 촬영에 돌입하며 영화에서 보여줄 안무 연습에 매진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