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G20 정상회의를 기념하는 대국민 강연이 10월부터 월요일을 뺀 매일 광화문 광장 해치마당에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선진화,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평일엔 오후 7시부터, 주말엔 오후 5시 반부터 시작됩니다.
한비야, 최재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와 강연을 펼치는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요일별로 강연의 콘셉트가 달라집니다.
G20 준비위원회 측은 "G20을 계기로 국격을 높이고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선진국 도약을 위한 과제를 짚어보고, 국민과 함께 대화하는 자리"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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