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발간한 '2009 관광동향에 관한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관광수지는 5천500만 달러의 흑자를 거둔 것으로 최종 집계됐습니다.
세부적으로 관광 수입은 93억 8천600만 달러, 지출 93억 3천10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또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13% 가량 늘어난 782만 명, 내국인의 해외여행자 수는 21%가량 감소한 949만 명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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