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코디들의 안전을 위해 '비상벨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도입된 '비상벨 시스템'은 불특정 다수를 상대하는 방문판매와 점검 서비스 특성상 혹시 모를 위험한 상황에 노출될 수 있는 코디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한 긴급 신고 시스템이라고 코웨이는 설명했습니다.
↑ 코웨이 코디 / 사진 = 코웨이 |
'비상벨 시스템'은 코디가 업무용 앱 내에서 비상벨 버튼을 클릭하면 코디의 실시간 위치 정보가 담긴 문자창이 자동으로 활성화되고, 해당 문자 발송 시 경찰에 즉시 신고되는 방식으로 작동됩니다.
↑ 코웨이 CI / 사진 = 코웨이 |
코웨이는 "이번 '비상벨 시스템' 구축에 따라 회사의 핵심 파트너인 코디들 모두가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진행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코디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