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은 기존 아침햇살 제품에서 당류를 뺀 '아침햇살 제로슈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들의 '제로' 출시 요청에 유사한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를 거쳐 출시한 제품으로, 아침햇살의 맛과 풍미는 그대로 유지하되 당 섭취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 '아침햇살 제로슈가' 출시 / 사진 = 웅진식품 |
아침햇살은 1999년 처음 선보인 쌀음료로 누적 판매량은 26억 병입니다.
아침햇살의 새로운 라인업인 '제로슈가'는 오는 26일 온라인 전용으로 출시되고, 앞으로 다양한 온라인 채널과 오프라인 소매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웅진식품은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