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2024 파리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 선수를 '카스 라이트'의 신규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비맥주는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을 바탕으로 세계 정상 자리에 오른 오상욱 선수는 운동 실력뿐만 아니라 외모, 입담 등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대세로 떠올랐다며, 오상욱 선수와 함께 저칼로리로 가볍게 즐기는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유쾌하게 표현한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 오비맥주 카스 라이트, '나만의 라이트 타임' TV 광고 공개 / 사진 = 오비맥주 |
신규 TV 광고 '나만의 라이트 타임' 편은 반전 매력의 오상욱 선수를 통해 '제로 슈거'와 '저칼로리' 등 '카스 라이트'의 '가벼운(Light)' 매력을 담아냈고, 영상 속 오상욱 선수는 고된 훈련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들어와 '카스 라이트'를 즐기며 무거웠던 마음의 짐을 덜고 한층 가벼워진 발걸음으로 하루를 신나게 마무리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습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위 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와 파리 올림픽을 빛낸 국가대표 올림픽 스타 오상욱이 만났다"며 "이번 광고를 필두로 앞으로 오상욱 선수와의 케미를 통해 저칼로리 라이트 맥주의 매력을 다양한 활동과 함께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앞서 카스는 오상욱 선수의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 획득 소식에 맞춰 올림픽 개막 전에 선보였던 기존 올림픽 TV 광고를 오
또 올림픽 폐막 직후 오상욱 선수를 '카스 라이트'의 모델로 발탁하고 첫 단독 광고 촬영을 마친 카스는 이번 신규 '카스 라이트' 캠페인을 통해 오상욱 선수와의 인연을 이어 나갈 계획입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