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판매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대
티핏의 베스트셀러 K-뷰티 ‘ TFIT 삼색 컨실러’가 19일 국내 최대 H&B 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합니다.
↑ 티핏 / 출처 = 티빗 |
티핏클래스(이하 티핏)는 일본 등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삼색 컨실러’ 메이크업 제품이 어제(19일)부터 전국 올리브영에 입점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티핏 삼색컨실러'는 건강한 피부 메이크업을 위한 필수템으로 66%의 스킨케어링 에센스를 녹여서 만든 크리미함이 우수한 뷰티제품으로, 블랙&화이트 트러플 추출물과 레스베라트롤, 그리고 판테놀과 세라마이드가 함유되어 피부에 촉촉하게 감기고 기미, 잡티 등을 커버해주는 미용 기능이 뛰어납니다.
↑ TFIT / 출처 = 티빗 |
티핏은 '삼색 컨실러'로 중국, 일본 등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지난 2020년, 중국 시장에 ‘TFIT’ 브랜드를 론칭하여 최초로 밤 타입의 삼색 컨실러를 출시했습니다. 지난 3년 간 삼색 컨실러의 누적 판매량은 약 1,500만개 이상에 달할만큼 인기를 끌고 있습
2023년에는 외국 브랜드 진입이 어렵기로 알려진 일본 뷰티 시장 진출에도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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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핏은 이번 올리브영 입점으로 국내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향은 물론 북미, 유럽, 동남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수형 기자 / kim.soohyung@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