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시스BBQ 그룹은 현지시각 29일 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와 함께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서 '원 바이트 투 코리아 캠페인'(One Bite To Korea Campaign)을 펼쳤다고 밝혔습니다.
↑ BBQ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서 원바이트투코리아 캠페인(One Bite To Korea Campaign)을 전개했다. / 사진 = 제너시스BBQ 그룹 |
한국관광공사는 미국 내 K-푸드와 K-컬처를 홍보하기 위한 중장기적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고, 한식에 대한 관심을 관광으로 잇는 '미식 외교'(Gastrodiplomacy)의 하나로 BBQ와 손을 잡고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 BBQ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서 원바이트투코리아 캠페인(One Bite To Korea Campaign)을 전개했다. / 사진 = 제너시스BBQ 그룹 |
BBQ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과 시크릿 양념치킨의 윙 부위 샘플과 에코백을 5,0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며, 프랜차이즈 종주국으로 알려진 미국에서 세계인의 입맛을 감동시킨 K-푸드와 이를 대표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보여줬다고 설명했습니다.
↑ '세계의 교차로'로 불리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Times Square)에서 진행한 원바이트투코리아 캠페인(One Bite To Korea Campaign)에서 현지인들이 BBQ 치킨을 맛보고 있다. / 사진 = 제너시스BBQ 그룹 |
BBQ 관계자는 "세계경제의 중심인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BBQ 광고에 이어 한국을 알리는 캠페인에 K-치킨 대표 브랜드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K-푸드를 비롯한 한국의 문화를 미국의 성공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