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누다는 여름 신제품 '듀라론 프리미엄 냉감커버'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선보인 냉감커버는 시원한 감촉을 주는 신소재 듀라론-쿨 100%로 제작한 국내제조 생산 제품이며, 듀라론-쿨 원단은 국내 섬유 업체 휴비스가 개발한 고기능 냉감 소재로 몸에 닿자마자 시원함이 느껴지고 땀의 흡수와 증발이 빠른 것이 특징이라고 가누다는 설명했습니다.
↑ 가누다, 여름 신제품 '듀라론 프리미엄 냉감커버' 출시 / 사진 = 가누다 |
또 국내 공인 검증 기관을 통해 접촉 냉감 우수성을 입증했고, 냉감 효과 수치가 다른 원사에 비해 2배 정도 높고 두피의 열을 낮춰줘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에 사용하면 더욱 쾌적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가누다 관계자는 "때 이른 더위와 함께 올여름 기록적인 폭염까지 예고되면서 냉감 제품의 높은 수요를 반영해 가누다 '듀라론 프리미엄 냉감커버'를 출시했다"며 "새로 출시한 냉감커버의 적용 모델은 '피아노 에어'와 '알레그레토' 모델 한정이지만, 앞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니즈를 반영해 더욱 다양한 제품들에 적용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