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7월부터 펼친 '미수령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예탁원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수령 주식을 돌려받은 주주는 약 3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72.6% 증가했고, 찾아준 주식을 시가로 환산하면 2,911억 원에 달했습니다.
예탁원 관계자는 "캠페인은 종료됐지만, 예탁원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미수령 주식 보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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