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 전문기업인 레드로버가 제주한라대학과 공동으로 수중 입체 촬영장비를 개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중 입체 촬영은 국내외적으로 여러 차례 시도됐지만, 체계화된 수중 촬영시스템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레드로버 측은 "레드로버의 입체 촬영시스템에 제주한라대학의 다양한 해상 촬영 지원 장비를 조화시켜 연말까지 입체 수중촬영장비 시스템을 상용화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레드로버와 제주한라대학은 입체 촬영한 제주도 근해의 해양 경관과 생태계 영상 콘텐츠를 국내외 방송시장에 공급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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