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은 쿠웨이트에서 2천300억 원 규모의 액화석유가스 충진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쿠웨이트 움알아이쉬 지역에 LPG 저장탱크 6기와 충진·부대시설을 짓는 공사입니다.
한화건설은 설계와 조달, 시공을 포함해 프로젝트에 관한 모든 부분을 총괄하며, 오는 2013년에 공사를 마무리 지을 예정입니다.
김현중 한화건설 사장은 "중동시장에서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는 한화건설의 폭넓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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