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인 Fitch Ratings의 손자회사이며 한국기업평가㈜의 자회사인 이크레더블(대표이사 박찬성, www.ecredible.co.kr)이 9월 1일자로 금융위원회로부터 신용정보법상의 신용조회업 본허가를 취득하였다.
이크레더블은 2001년에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대기업체의 협력업체로 등록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인증서비스(상품명 “DNA”)를 개시하여 협력업체 관리의 효율화와 중소기업-대기업간 상생의 틀을 제공하고 있는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이크레더블은 신용정보법의 개정과 기업의 전자조달 영역의 확대 등 사업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신용조회업 면허취득을 추진하여 왔으며 지난 5월 예비인가에 이어 이번에 본허가를 취득하였다.
한편 이크레더블의 모회사인 한국기업평가㈜는 모회사와 자회사간에 동일한 라이센스를 보유할 수 없다는 신용정보법의 규정에 따라 신용조회업 면허를 반납하여 신용평가업과 신용조사업의 면허만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크레더블의 관계자는 “면허취득과 함께 한기평이 영위하던 e-Rating 서비스 사업(공공기관 입찰시의 적격심사용 신용평가)도 넘겨 받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 민간부문의 신용인증사업에 공공부문용 신용평가
또한 "새로 취득하는 면허를 바탕으로 신개념의 B2B 소싱 사이트(“widuspool”)를 곧 출시하여 협력업체 발굴-등록 및 관리-전자입찰-전자결제로 이어지는 기업간 전자상거래를 지원하는 사업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