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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이번주 주택시장은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신혼부부 등이 전세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전셋값이 소폭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매매시장은 여전히 거래가 중단된 상태로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윤범기 기자입니다.
【 기자 】
이번 주 전셋값은 이사철을 앞두고 회복세가 뚜렷했습니다.
서울의 전셋값은 지난주보다 0.02%, 수도권이 0.06% 상승했고, 신도시도 하락세를 멈췄습니다.
서울 마포구에선 아현동 마포 트라팰리스와 공덕동 래미안 3, 4차 등이 중소형을 중심으로 500만 원 정도 상승했습니다.
영등포구는 여의도동 대교 85㎡형이 1천만 원 올랐고, 당산동6가 강마을삼성과 당산동5가 성원아파트 중소형이 500만원 뛰었습니다.
▶ 인터뷰 : 김규정 / 부동산114 본부장
- "전세시장은 발 빠른 수요자들이 중소형 중심으로 거래를 하면서 서울의 강남, 영등포, 구로 등 실수요자들이 많은 시장에서는 소폭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비해 뉴타운 입주물량이 많았던 강북과 중구, 은평과 성북, 도봉구 등은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신도시는 일산과 산본이 내린 반면 평촌은 소폭 올랐습니다.
반면 매매시장은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여름휴가가 끝나면서 급매물에 대한 문의가 늘긴 했지만 거래로 연결되진 않고 있는 것입니다.
서울은 25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고, 권역별 주간 낙폭도 지난주보다 커졌습니다.
서울의 재건축 아파트 값도 0.08% 하락해 약세가 지속됐습니다.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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