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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올해 상반기까지 우리 증시를 주도했던 IT 관련주가 요즘 연이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경기 둔화 우려속에 업항에 대한 불확실성이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임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달 말부터 전기전자 업종의 지수는 LG전자를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계속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IT주의 부진한 흐름은 업황에 대한 불확실성이 증시에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의 경기둔화 우려나 유럽발 재정위기로 인해 9월 성수기를 앞두고 실적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투자자들의 마음이 불안해진 것입니다.
▶ 인터뷰 : 안성호 / 한화증권 팀장
- "유럽발 매크로 불확실성이 부각되면서 하반기 수요 전망에 대한 자신감이 낮아졌다는 부분하고…."
따라서 앞으로 IT주들의 주가는 실적을 확인해가면서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들은 증시가 1,800선을 돌파한 후 추가 상승국면에 IT주가 다시 주도주로 복귀할 가능성에 무게를 드고 있습니다.
다만, IT주들이 숨 고르기를 하는 이 시점에 내수주들에 관심을 두라고 조언합니다.
▶ 인터뷰 : 김세중 / 신영증권 팀장
- "(IT주에 대해서는) 3분기 경제나 이익동향을 조금 더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증권이나 은행, 건설 이런 내수주들이 단기 흐름을 주도할 가능성이 높은 시점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환율하락과 완만한 금리 인상 등이 예상되면서 IT주보단 증권과 은행을 비롯한 내수주가 당분간 더 매력이 있을 것이란 판단입니다.
MBN뉴스 임지훈입니다. [ jhlim23@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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