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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우리 증시에서 외국인의 매수세가 엿새째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외국인의 매수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습니다.
임지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외국인 매수세가 엿새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의 6월 의사록이 공개되며 미국 경제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나왔지만, 외국인은 오늘도 4,027억 원어치 매수에 나섰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무려 1조 3천억 원을 사들인 겁니다.
전문가들은 외국인의 순매수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직 경기 불확실성이 사라지지 않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신흥시장이 미국과 유럽에 비해서 견고하고, 매력이 크다는 점이 외국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김세중 / 신영증권 투자전략팀장
- "결과적으로, 벨류에이션 매력이 생겼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가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외국인은 기존 삼성전자와 현대차 등 주도주를 중심으로 매수세를 재개하고 있지만, 금융 업종과 내수 업종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상원 / 현대증권 투자전략팀장
- "우리나라 금리 인상 이후에 차별화된 내수 경기 및 향후 원화 강세에 따른 내수 소비에 대한 부양이 기대되기 때문에…(외국인 투자가의 관심은) 말씀드린 IT·자동차에 더불어서 내수 소비업종으로 확산될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이 우리 증시에 다시 들어오면서, 외국인이 사들이는 종목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는 조언입니다.
MBN뉴스 임지훈입니다. [ jhlim23@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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