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강 사업을 반대하는 김두관 경남도지사가 한나라당 소속 시장, 군수들을 만나 탐색전을 치렀습니다.
김두관 경남도지사는 어제(8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도내 18개 시·군 시장·군수와 첫 간담회를 열고 4대 강 사업 반대에 대한 협조를 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4대 강 사업 반대를 도와달라"고 언급했고, 시장·군수들은 "다른 목소리도 낼 수 있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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