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소방본부 제공 |
6일 오전 3시 20분쯤 전북 임실군 관촌면 순천완주고속도로 하행선 96㎞ 지점에서 경찰차와 2.5t 화물차, 탱크로리 등 차량 15대
이 사고로 2.5t 화물차 50대 운전자 A씨 등 3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또 사고로 차량이 뒤엉켜 도로가 2시간 가량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도로가 얼어붙어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