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가 당초 오는 24일로 예정되어있던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탄핵 심판 일정을 내년으로 연기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 심판 마지막
지난 16일 헌법재판관 6인 전원이 참석하는 첫 재판관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사건을 최우선적으로 심리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다만 헌재 측은 오는 23~24일 헌법 재판관 인사청문회가 예정돼 있어 미뤘다는 입장입니다.
[윤혜주 디지털뉴스 기자/heyjude@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