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신용평가사 '피치'의 자회사인 '이크레더블'이 금융위원회로부터 신용조회업 예비허가를 승인 받았습니다.
금융위의 신용조회업 허가로 이크레더블은 주력사업인 신용인증 사업부문이 강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크레더블 관계자는 "신용조회업을 허가 받아 앞으로 차별화된 신용조회서비스의 개발과 공공조달 관련 신용평가사업 신규취급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신용정보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크레더블은 인증업무 전과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됨에따라 기업간 전자상거래(B2B) 사업인 탐즈(TAMZ) 서비스를 기업포털화 하는 등 조직과 서비스 개편을
또, 현재 신용보증기금 등의 구매자금 보증을 기반으로 하는 결제중심형 전자상거래 모델에서 확대, 발전시켜 웹상의 공간에서 다수의 중소기업과 대기업들이 상생을 위한 비즈니스 소싱(Sourcing)을 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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