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기공산업 "철도차량 부품 최신 제조 역량" [AMXPO 2024]

↑ 사진=유진기공산업 제공

유진기공산업이 ‘아시아 기계 & 제조 산업전 AMXPO’에 참여해 철도차량 부품 제조 역량을 선보입니다.

전시 기간 동안 유진기공산업은 다양한 차량사 및 부품사 고객들과 미팅을 통해 기술력을 글로벌시장에 소개, 향후 프로젝트와 협력 방안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유진기공산업은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세계 최대 철도 산업 박람회 ‘InnoTrans 2024’에도 참여한 바 있습니다.

당시 제동작용장치(BOU), 기초제동장치, 무급유공기압축기, 판토그래프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최신 제품을 출품했습니다. 특히 EMB 제동장치(기초제동포함)는 국내외 많은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 사진=유진기공산업 제공

1972년 창립한 유진기공산업은 고속철도차량 및 철도차량의 제동시스템 개발과 생산에 주력해 자체적인 제품설계와 생산능력을 키웠습니다.

또 국내외 유수의 철도차량 제작Information Classification: General사에 제동장치, 연결기, 판토그래프, 구동기어 등의 부품을 중심으로 철도차량용 솔루션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재영 유진기공산업 대표는 “국내 최대의 철도차량 부품 및 산업용 컴프레서 전문업체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업계 선도기업의 역할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