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를 생산·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와 유통사 광동제약은 '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친환경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돌고 돌아 제주삼다수' 친환경 캠페인 포스터 / 사진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
'돌돌삼 캠페인'은 다 마신 제주삼다수의 뚜껑과 라벨을 모아 업사이클링 굿즈로 재탄생시키는 프로젝트로, 자원순환의 의미를 나누고 소비자들이 직접 선순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다음 달 22일까지 제주삼다수 공식 SNS를 통해 선착순 7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개별 발송되는 수거함에 삼다수 뚜껑과 라벨을 각 30개 이상 수집하면 됩니다. 회수된 뚜껑과 라벨은 키링, 마그넷 등 제주삼다수 친환경 굿즈로 재탄생돼 참가자에게 다시 전달됩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