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프랑스 파리에 마련된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에 참가해 자사의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세력'을 알린다고 밝혔습니다.
↑ 프랑스 파리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에 참여한 넷마블 나혼렙과 아스달 / 사진 = 넷마블 |
프랑스 파리 7구에 위치한 코리아하우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홍보관으로, 코리아하우스 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 존에 K-게임 분야로 참가하고 있다고 넷마블은 소개했습니다.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아스달 연대기: 세 개의세력'의 소개 영상을 현장에서 공개해 전 세계 관광객들이 대형 LED를 통해 시네마틱 영상을 감상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프랑스 파리 대한민국 홍보관 코리아하우스에 참여한 넷마블 나혼렙과 아스달 / 사진 = 넷마블 |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코리아하우스 'K-콘텐츠 존' 참가를 통해 자사의 게임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게임 개발과 글로벌 시장 확장을 통해 한국 게임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