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내일(19일)부터 프리미엄 PB 피코크 상품 300개의 가격을 최소 5%에서 최대 40%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업의 본질을 피코크에도 심어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이는 전략이라며, 피코크가 운영하는 700여 개 상품 중 300여 개 상품의 가격이 내려간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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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PB 피코크 300개 상품 가격 인하 / 사진 = 이마트 |
인하 상품은 밀키트, 국·탕, 볶음밥, 김치, 우유 등입니다.
이와 함께 피코크는 하반기 100개 이상의 신상품 개발, 50여 개 이상 기존 상품 리뉴얼을 계
피코크 노병간 PL 상품담당은 "피코크가 필수 먹거리 가격 인하를 단행함으로써 이마트의 본업인 경쟁력 강화에 동참한다"며 "이마트의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로써 고객의 기대감을 충족시킬 고품질 상품 개발과 리뉴얼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