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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 침체의 여파로 서울에서 주목받는 한강변 재개발 구역의 지분도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보업체 부동산 114에 따르면, 동작 흑석 9구역의 지분 가격은 올해 2월 3.3㎡당 3천50만 원에서 4월에는 3천22만 원으로 떨어졌습니다.
한남 3구역에서도 비교적 수익성이 안정적이라는 소형 면적대인 66∼99㎡의 가격도 올 들어 2천8백만 원대에서 줄곧 내림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동작 흑석과 용산 한남 등 한강변 재개발 지역은 그동안 지분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고 투자 유망지역으로 꼽혀왔지만, 당분간 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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