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는 개점 25주년을 기념해 스타벅스 글로벌에서 인기 있었던 '프렌치 바닐라 라떼' 등의 음료와 '체다 & 에그 샌드위치' 등의 푸드를 내일(5일)부터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출시했던 음료인 '프렌치 바닐라 라떼'는 국내 버전으로 재해석해 출시되고, 지난해 일본의 베스트셀러 음료였던 '더 멜론 오브 멜론 프라푸치노'와 지난해 여름 시즌 100만 잔 이상 판매된 '자몽 허니 레몬 블렌디드'인 '제주 팔삭 자몽 허니 블렌디드'도 선보입니다.
↑ 스타벅스 코리아, 25주년 기념 프로모션 시작 / 사진 = 스타벅스 코리아 |
앞서 스타벅스는 지난달 25일 캐나다에서 비 오는 날 즐겨 마시는 음료로 잘 알려진 '런던 포그 티 라떼'를 장마 시즌에 맞춰 미리 출시한 바 있습니다.
또 글로벌 스타벅스에서 인기리에 운영 중인 메뉴로 즐길 수 있는 '베이컨 체다 & 오믈렛 샌드위치'와 '더블 치킨 브레스트 체다 & 에그 샌드위치' 등 2종의 '체다 & 에그 샌드위치' 시리즈도 소개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스타벅스는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헤리티지 사이렌 로고를 활용한 텀블러, 인형 등 MD 8종과 25주년 패키지를 적용한 '하시엔다 알사시아' 원두를 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25년간 스타벅스와 함께한 고객과 앞으로 함께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