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는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진행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하며 국내 여행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관광 및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주관 민관협력 프로젝트로, 11번가는 이번 행사에서 모두 6만여 개의 국내 숙박 상품을 대상으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을 이어갈 수 있는 추가 혜택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11번가 숙박세일 페스타 / 사진 = 11번가 |
먼저 지자체와 함께하는 '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내일(30일)까지 12개 광역시도(수도권, 제주, 세종 제외) 숙박시설에 사용할 수 있는 '5만 원 할인쿠폰'(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을 발급합니다.
또 '본편' 행사를 통해 다음 달 3일부터 30일까지 비수도권 지역(서울, 인천, 경기 제외) 숙박시설에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쿠폰'(7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2만 원 할인쿠폰'(7만 원 미만 숙박상품 예약 시)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숙박세일 페스타 '본편' 쿠폰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쿠폰'(15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 '1만 원 할인쿠폰'(30만 원 이상 숙박상품 예약 시)을 발급하고, 10% 카드사 할인(5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 등 단독 혜택도 마련했다고 11번가는 소개했습니다.
또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참여사 중 유일하게 중소여행사 연합지원형태로 참여해 롯데호텔제주, 웰리힐리파크 액티비티 패키지, 용평리조트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등 중소여행사 12곳과 함께한 단독 기획 상품도 소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11번가 / 사진 = 11번가 |
권용무 11번가 제휴사업담당은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