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은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회원유공장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회원유공장은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 규정에 맞춰 후원자에게 수여하는 포장으로, 은장부터 최고명예대장까지 6단계로 나뉩니다.
![]() |
↑ SPC그룹,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수상 / 사진 = SPC그룹 |
SPC그룹 계열사 가운데 SPC삼립과 비알코리아는 명예대장, 파리크라상은 최고명예장, SPC는 명예장, SPC GFS과 섹타나인은 금장을 각각 받았습니다. 비알코리아는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을, 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해 산불, 태풍, 지진 등 국가 재해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긴급구호 활동을 펼쳤으며, 지금까지 빵과 생수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와 밀접한 협력 체계를 갖추고, 나눔과 상생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