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삼다수,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 '수질관리 편' 공개

제주삼다수는 브랜드 모델 임영웅과 함께한 2024년 두 번째 광고 영상을 내일(17일)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선보인 '토지보호 편'에 이어 공개되는 이번 광고는 '수질관리 편'으로, 임영웅의 보이스를 통해 "어떤 빈틈도 용납할 수 없으니까"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 제주삼다수 2024 광고 캠페인 수질관리 편 스틸컷 / 사진 =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제주삼다수는 연간 2만 번의 수질검사와 106개의 관측망을 통한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수질 걱정 없는 깨끗한 물을 완성했다는 내용으로, 뛰어난 수질을 유지하기 위한 빈틈없는 노력을 강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임영웅과 함께한 두 번째 광고를 통해 물에 대한 제주삼다수의 빈틈없는 노력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믿고 마시는 물' 제주삼다수에 걸맞은 최고의 수질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임영웅은 "이번 광고를 함께하면서 깨끗하고 안전한 물을 향한 제주삼다수의 노력과 진심을 알게 됐다"며 "제주삼다수와 함께 만들어 나갈 시너지를 계속 지켜봐 달라"고 전했습니다.

지난 3월 제주삼다수가 임영웅을 신규 모델로 발탁한 이후 본편 광고 영상을 포함한 관련 유튜브 영상의 누적 조회 수는 현재까지 1,900만 회, 관련 댓글은 2만 5,000개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