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지방 미분양 주택을 리츠나 펀드 매입확약을 통해 5천가구의 지방 미분양 해소에 나섭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3일 정부가 발표한 '주택 미분양 해소와 거래 활성화 방안'의 후속조치로 지방 미분양 리츠 설립과 펀드 설정을 위한 금융주간사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LH는 미분양 리츠·펀드 활성화를 위해 리츠나 펀드가 매입한 지방 미분양이 운용기간(3년) 종료시점까지 판매되지 않으면 사전에 약정한 비율만큼 할인한 금액에 되사주는 '매입확약'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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