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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수보다 1.5배 이상 수익이 나는 레버리지펀드가 최근 속속 출시되고 있습니다.
매일 수익이 계산되고 환매 수수료가 없어 상승장을 예상하면 단기 투자용으로는 나쁘지 않다는 조언입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해 6월 첫선을 보인 레버리지펀드.
코스피200지수가 10포인트 올라간다면 15가 되는, 즉 1.5배 수익이 나는 구조의 상품입니다.
실제로 벤치마크가 6% 수익을 냈을 때 이 펀드는 9%를 기록했으며, 설정 이후 최근 9개월 수익률은 50%에 달합니다.
▶ 인터뷰 : 서우석 / NH-CA운용 펀드매니저
- "코스피 200 내 종목들에 투자하고 코스피 선물을 통해 순자산의 1.5배가 되도록 운용합니다. 매일 이렇게 반복되기 때문에 복리 효과가 발생합니다."
성적표가 좋다 보니 이달 들어 동양과 KB, 삼성운용도 속속 레버리지 펀드들을 출시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상승장이라고 생각한다면 레버리지펀드가 환매수수료도 없어 단기 투자용으로 나쁘지 않다고 조언합니다.
특히 적립식 투자에 유리하다는 분석도 있는데, 떨어질 때는 더 싼 가격에 살 수 있으면서 상승 때 빠른 속도로 이익이 나기 때문입니다.
▶ 인터뷰 : 오온수 / 현대증권 펀드애널리스트
- "레버리지펀드는 장이 상승할 경우 단기적 투자 전략으로 유리합니다. 하지만, 장이하락할 경우 추가 손실이 나기 때문에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 투자 비중을 정하셔야겠습니다."
레버리지 특성상 하락장에서는 일반 펀드보다 다소 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염두에 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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