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은 반도체, 바이오, 디스플레이, 배터리, 기계. 섬유 등 6개 업종 단체와 제조 안전 기술을 통한 산업재해자수 감소를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는 위험경보 알림 시스템과 지능형 유해물질 누출 경보장치 등 제조 안전 기술과 관련한 연구 성과 및 제품이 선보여졌습니다.
제조안전 얼라이언스는 ESG 경영 확산과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제조업의 안전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출범했습니다.
▶ 인터뷰 : 이승렬 /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 "산업재해 예방에 대해 기업들이 관심을 가지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 인터뷰 : 강군화 / 산단 분야 안전 솔루션 업체 대표
- "측정망을 구축해서 전체 유해화학 물질 유출에 대한 감시 체계를…."
▶ 인터뷰 : 이재용 / 조선 분야 안전 솔루션 업체 대표
- "이동체하고 작업자와의 충돌을 미리 위치추적을 통해 예측하고 예방…."
[이교욱 기자 education@mbn.co.kr]
영상 취재 : 전현준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