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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22개월 만에 1,730선까지 올랐는데, 외국인 매수세 덕분이었습니다.
이번 주도 펀드 환매로 기관은 주식을 팔 것으로 예상되면서 외국인이 어떻게 움직이느냐에 따라 시장 흐름이 좌우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윤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주 증시는 외국인의 영향력이 새삼 두드러진 한 주였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 속에 1,730선까지 올랐는데, 주 후반 외국인이 매도를 보이자 바로 하락했습니다.
이번 주도 외국인의 움직임이 시장의 변수입니다.
긍정적인 시각을 제시하는 전문가들은 이번 주 1분기 기업실적 시즌이 시작되는데, 깜짝 실적이 발표될 가능성이 커 외국인의 매수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을 내놓습니다.
▶ 인터뷰 : 이영원 / HMC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 "이번 주 주식시장도 지난주에 이어 강세 흐름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외국인들은 주식 계속 살 것 같고요. 기업실적에 대한 긍정적인 뉴스들도 이어질 것으로 보여 전반적인 강세 흐름 예상합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이 국내 주식을 폭식했기 때문에 사자세를 쉬어갈 것이란 예상도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석현 / KTB투자증권 연구위원
- "3월 이후 주식시장 랠리는 수급 랠리로 볼 수 있는데, 외국인이 순매수를 지속하더라도 규모는 다소 둔화될 가능성 있고 단기적으로는 국내 주식형펀드 환매 영향도 있어 주가 상승탄력은 둔화할 것입니다."
이렇게 증시 전망은 다소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주 경기회복 여부를 가늠할 수 있는 경제지표들도 상당수 발표돼 주목됩니다.
한편, 유망업종으로는 실적이 좋게 나올 반도체를 포함한 IT 업종과 자동차, 항공주 등이 꼽혔습니다.
MBN뉴스 최윤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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