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들어 5조 원의 외국인 자금이 증시로 들어온 가운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장기성 자금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핫머니로 추정되는 룩셈부르크와 버뮤다 등 자금은 4천7백억 원에 불과한 반면, 장기자금 성격의 미국계 투자는 2조 원이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공식 통계치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유가증권시장 외국인의 순매수 5조 원 중 3조 원 이상이 장기성 자금으로 증권업계는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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