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파생상품이 3,100백만 계약 거래돼 거래량 기준으로 8.2% 성장하며 세계 1위를 차지했습니다.
3,100백만 거래량은 전 세계 거래량의 17.5%에 해당합니다.
작년 세계 파생상품 거래는 주요 거래소 거래감소 영향으로 전년의 176억 8,000계약에서 177억 계약으로 0.1% 성장하는데 그쳤습니다.
특히, 세계적인 저금리 기조에 따라 금리 변동성이 낮아지면서 금리관련 상품의 거래량이 줄어 미국과 독일 등의 전통 파생상품 강국의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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