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에 덮친 엘니뇨 현상으로 지구 평균기온이 섭씨 17도 선을 넘어서면서, 사흘 연속 사상 최고
현지시간으로 6일, AP 통신 등에 따르면 미국 메인대학교가 위성 자료를 토대로 집계한 5일 세계 평균기온은 17.18도로 역대 최고 온도를 기록한 전날과 같은 수치를 유지했습니다.
종전까지의 지구 평균 기온 최고 기록은 2016년 8월의 16.92도였습니다.
[ 이병주 기자 freibj@mbn.co.kr ]
4년 만에 덮친 엘니뇨 현상으로 지구 평균기온이 섭씨 17도 선을 넘어서면서, 사흘 연속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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