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현금배당을 결정한 2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현금배당총액은 8조 6천억 원을 기록해 지난 2008년 총액 7조 4천억 원에 비해 15%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배당금이 가장 많았던 기업은 1조 1천억 원을 기록한 삼성전자이며 6천8백억 원을 기록한 SK텔레콤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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