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이 이어지면서 오피스텔이나 다가구·다세대 주택의 전세와 매물 부족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권과 도심 오피스텔과 원룸의 경우 전세물건을 찾아보기 어렵고, 가격도 3~4개월 사
직장인 수요가 몰리는 강남과 종로, 마포 등의 오피스텔 전세가도 최근 3~4개월 동안 천만 원 정도 올랐습니다.
특히 "기존 세입자들이 전세난으로 계약을 연장해 눌러앉는 분위기라 매물도 없다"고 중계업계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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