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의 실세인 모하메드 빈살만 왕세자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회의를 마치고 11월 17일 윤석열대통령과 한국-사우디 정상회담을 위하여 내한합니다.
내한 기간, 세계 1위 석유화학기업인 아람코 그룹은 친환경 최첨단 터보컴프레서와 터보블로워를 제조생산하는 한국의 터보윈주식회사와 오는 17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MOU를 체결합니다.
이번 MOU는 사우디 EROG그룹과 대한민국 터보윈주식회사 간의 7000만 달러 규모의 현지합작법인설립, 그리고 사우디 내 60여 개 주요 기업에 대한 터보원주식회사의 제품 공급 등을 골자로 이뤄집니다.
사우디 아람코 그룹에서는 최고기술책임자를 비롯한 최고위임원들과 사우디 EROG그룹 회장 등이 빈 살만 왕세자와 함께 내한하며, 터보윈주식회사 측에서는 김민수 대표이사가 참여합니다.
터보윈주식회사는 에어베어링을 적용하는 터보컴프레서와 터보블로워를 연구제조하는 기업으로, 총 19종의 제품군을 갖춘 국내 대표 종합터보솔루션기업입니다.
사우디 아람코 그룹과는 2년 반에 걸친 논의 끝에 제품 검증과 기술 인증을 통한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MOU 계약을 체결하게
터보윈주식회사의 김민수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라는 사명감을 바탕으로 더욱 투철하게 품질서비스와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사우디 빈 살만 왕세자의 비전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