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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메리츠증권] |
해당 상품은 국채 3년물 3개 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메리츠 국채3년 ETN △메리츠 레버리지 국채3년 ETN △메리츠 인버스 국채3년 ETN △메리츠 인버스2X 국채3년 ETN과 국채 5년물 3개종목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메리츠 국채5년 ETN △메리츠레버리지 국채5년 ETN △메리츠 인버스 국채5년 ETN △메리츠 인버스2X 국채5년 ETN이다.
메리츠증권은 국채 3년, 5년 시리즈까지 상장시키면서 장단기 국채 ETN 라인업을 완성했다. 지난해에도 국채 10년과 국채 30년 ETN 시리즈를 상장시킨 바 있다. 특히 국채 5년 선물의 시장 거래는 거의 없는 상황이어서, 이번에 상장될 메리츠 국채 5년 ETN 시리즈가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 긴축 기조에 금리가 상승하고, 국채 금리 변동성이 크게 확대되며 채권형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메리츠 국채 ETN 시리즈로 국내 현물 채권의 모든 구간을 다양한 방법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올해 10월 채권형 ETN에 한해 최대 3배까지 레버리지 투자가 가능한 상품의 상장을 허용했다. 메리츠증권은 채권형 상품에 대한 시장 수요에 발맞춰 국채 ETN의 3배 레버리지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장으로 투자자들이 다양한 만기의 국채 상품을 전략적으로 투자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출시될 3배 레버리지 상품은 보다 적극적인 투자자의 니즈에 부합할 것으로 보이며, 국채 시장 전반에 대한 관심도 제고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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