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에서 발표한 숲이 주는 공익적 가치가 221조라고 한다. 건강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층간 소음에서 해방되어 마음껏 뛰어도 밑의 층에서 항의를 받을 일이 없다. 드론자가용이 활성화되는 2025년에는 도심에서 가까운 전원주택이 붐을 이를 것이다. SK그룹부터 시작된 주4일 근무 시대에는 자연을 품은 전원의 주택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또한 메타버스(가상현실)는 우리의 활동 범위를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전원의 공간으로 초대할 것이다.
주택시장에서 이런 소비자들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시켜 주는 힐링 전원주택 개발 전문기업 '유한회사 양일'이 가평 행현리에 '닥터포레가평 예솔마을 3차' 분양에 나섰다.
1, 2차 160세대 완판에 이어 이번이 3차 분양으로 32세대이다. 이미 14필지가 분양 완료되어 일부 건축 중에 있다. 전원주택의 장점이 많은 방면에 단점이 주택관리에 있는데 이처럼 일정 규모를 갖춘 단지는 공동 관리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 지역은 200여 세대의 대단지를 구성하고 있어 주택 구성원과의 커뮤니티와 아파트와 같은 환금성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평은 38%가 산지인 진정한 숲세권이며 풍부한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이 자연치유되는 최적의 전원주택 본 고장이다. 울창한 아름드리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분양 관계자는 "닥터포레가평 예솔마을 3차는 가평 잣나무 숲과 공기 좋은 주변 환경을 잘 활용할 수 있으며 수도권과의 접근도 뛰어나다"고 전했다.
▲ 교통환경
가평 행현리 닥터포레 3차 단지에서 잠실 40분, 청량리역 50분, 청평역 6분, 제2경춘 국도 덕현 IC(예정)가 5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GTX-B노선인 마석 종점역이 2022년 착공예정이다.
▲ 주변환경
인근에 관공서, 은행, 병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며 서울아산병원, 구리한양대병원 40분거리에 있다. 아침고요수목원, 잣향기푸른숲이 5분 거리에 있으며. 베네스트, 크리스탈밸리, 썬힐골프장도 가깝다.
▲ 총평
특히 현직 외과의사인 서울양병원의 양형규박사가 건강을 최우선으로 직접 기획·시공한 '닥터포레가평 예솔마을 3차'는 330㎡~825㎡까지 다양한 면적의 토지를 분양하며 바로 입주할 수 있는 견본주택 2채도 공급한다. 토지를 구매해서 직접 설계하고 시공사를 선택해서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건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지를 구입하고 건축을 의뢰할 경우 허가부터 입주까지
단지 내 토지는 전선 지중화로 전봇대가 없고, 하수도 공사, 대지 분할이 완료되어 건축이 즉시 가능하다. 또한 개발이 용이한 계획관리지역이라는 점도 큰 장점이며 조망간섭이 없는 주택간 계단식 형태로 단지를 구성하고 있다.
[이안종합건축 성진용 대표 건축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