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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화 MTV 디아티크 투시도 [사진 = 대경산업개발] |
27일 대경산업개발에 따르면,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원 시화 MTV 내에 들어서는 해당 오피스텔(근린생활시설 포함)은 지하 3층~지상 12층, 1개동 전용 45~74㎡ 298실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4년 12월 예정이다.
사업지 인근에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 서핑장인 웨이브파크가 있고, 아쿠아펫랜드와 해양생태과학관, 키즈파크, 오션스트리트몰, 아쿠아테마공원, 근린공원 등 각종 휴양·레저시설도 가깝다. 지하철 4호선과 수인선이 지나는 오이도역을 이용할 수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평택시흥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인접해 있다. 시흥~안산 트램 노선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까지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금거리의 거북섬 중심상업지구 내 각종 생활편의시설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각 실은 수요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1.5~3룸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됐다.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3~4베이 설계에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일부 호실에서는 바다·공원 조망을 누릴 수 있다. 아울러 바다·공원·도심을 내려가 보며
향후 일정은 이달 31일 청약접수 이후 11일 당첨자 발표와 함께 정당계약 체결이 진행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