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 공포에도 합리적인 분양가의 신규 분양단지에는 실수요자 관심이 지속되고 있다. 24일, ‘덕소 강변 신일해피트리’ 관계자는 지난10월 셋째주 공급된 덕소 강변 신일해피트리 견본주택에 오픈 후 3일간 1,780명 방문했다고 전했다.
덕소 강변 신일해피트리 212세대 중 일반분양 114세대 공급에 견본주택 오픈 후 3일간 누적 방문자수는 1,780명을 기록했다. 부동산 하락에 대한 부정적 뉴스가 쏟아지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신규 분양 상품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높은 것으로 해석된다.
‘덕소 강변 신일해피트리’는 85㎡이하 중소형 상품 위주로 공급되는 단지이며, 분양일정은 오는 31일 특별공급을
분양 관계자는 “단지가 들어서는 덕소뉴타운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고 덕소뉴타운과 하남미사신도시의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입지적 이점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정무용 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