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3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4.01% 상승한 19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4일 포스코케미칼은 올해 3분기에 연결 기준 매출액 1조533억원, 영업
호실적은 상반기 기준 매출에서 53%를 차지하는 '에너지 소재 사업(2차전지 소재)'이 이끌었다. 양극재 사업부문 매출액은 3분기 6583억원으로 전 분기 4183억원 대비 57% 상승했다.
[강인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