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가 산지인 경기도 가평은 도심을 떠나 쾌적한 전원 생활을 꿈꿔온 이들에게는 메카로 통한다. 사업지가 위치한 곳도 아름드리 잣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주거지에서 풍부한 피톤치드로 몸과 마음을 자연치유할 수 있는 힐링지로 더할 나위 없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아산병원과 구리한양대병원 차량 이용 40분, 아침고요수목원, 잣향기푸른숲이 5분 거리에 있다. 베네스트, 크리스탈밸리, 썬힐골프장도 가깝다.
현직 외과의사인 양형규 서울양병원 박사가 직접 기획과 시공에 참여하면서 알려진 '닥터포레가평'의 분양 부지는 330~825㎡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는 견본주택 2가구도 함께 공급한다.
닥터포레 관계자는 "토지를 구매해서 직접 설계하고 시공사를 선택해서 개인의 취향과 개성에 따라 자유롭게 건축할 수 있다"면서 "토지를 구입하고 건축을 의뢰할 경우 허가부터 입주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유한회사
전선 지중화로 단지 내 전봇대가 없고, 하수도 공사, 대지 분할이 완료돼 부지 매입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 개발이 쉬운 계획관리지역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주택간 계단식 형태로 조망권 간섭도 없다.
닥터포레 현장 방문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