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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롯데건설] |
롯데건설은 롯데케미칼을 통해 5000억원을 차입한 상태이며, 그룹 및 계열사와도 다양한 협력을 추진 중이다. 아울러 재무 안정성 강화를 위해 국내·외 은행과의 자금조달 관련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당사는 지속적으로 재무구조 안정성을 위해 다양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현재 우수한 입지에 위치한 사업들이 착공·분양을 앞두고 있어 향후 더욱 안정적인 재무구조가
한편, 현재 공사 중인 청량리 7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해운대 센텀 복합개발사업 등이 각각 올해 말과 내년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최근 공사가 재개된 둔촌주공아파트 재건축사업과 청담삼익 재건축사업도 내년 상반기 일반 분양에 들어갈 계획이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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