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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면초를 파종하고 있는 블루카본 보전 캠페인 참여자들 모습 [사진 = 포스코건설] |
18일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이날 선재도 갯벌 해안에서 전개한 캠페인에는 경기·인천 씨그랜트센터와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 재학생, 어촌계 등 120여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벽화 그리기와 갯벌 해안가 정화활동, 칠면초 파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해양경찰청과 블루카본 보호를 주제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인천지역 갯벌을 보호할 수 있는
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해부터 '사랑해(海)', '바다씨(SEA)'를 주제로 해양경찰청과 함께 매년 새로운 사회공헌 사업을 선정해 시행하고 있다.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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